오나니 마스터 쿠로사와

요근래 디씨의 수많은 갤러리에서 압도적으로 유행했던 웹만화입니다.


원전 - http://passionate.b.ribbon.to/onamas1.htm






제목에서부터 알수있듯이 상당히 도발적이며 저질적인 만화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상당히 저질적이죠. 오나니 마스터라니...
거기다가 데스노트 라이토 짝퉁 비스무리한 느낌의 주인공까지 겹쳐서 상당히 더러운 이야기? 같은 선입관이
씌여질만큼 압도적인 제목과 충격적인 초반부는 누구나 호기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더없이 본능적인 디씨분들인 이 만화에 열광했죠.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감동했습니다.




초반엔 저도 그렇고 다들 과연 이 막장만화가 어떻게될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되었는데. 이렇게 긍정적인 소년만화스럽게
그리고 가슴뭉클하게 만들어내다니... 아마추어의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그 충격적인 제목때문에 흥미위주식으로 접했던 작품이지만
끝까지 보고나니 어두었던 그전과는 반대로,
맑은 파란 하늘이 보이는 기분. 정말로 멋집니다.



+미리니름 O로 체크한 이유가 이 결말 때문이지만
결말을 알아도 그 감동은 크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서 이렇게 남깁니다.










++더 첨언하자면, 디씨인들의 엄청난 열의로 인해
원래 몇달간 10화정도 번역 되었던 본 작품 오나니마스터 쿠로사와(이하 오나마스)가
디씨 오덕갤 연합이라는 이름하에 단 하루만에 번역완료되었습니다.
사람의 열의란 대단한 것이란것을 새삼 느꼈죠.




원래 번역 블로그 -  http://blog.naver.com/holyarkangel/52417649

관련 후일담 - http://blog.naver.com/summerlights/80053429876







덧. 충격스런 열광의 흔적

by 파르마콘 | 2008/06/30 03:29 | 감상 | 트랙백 | 덧글(3)

악령이 사라지질 않는다.

좌익 장르 작가 명단입니다(제작중)






타이슨의 기사를 먼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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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650091&page=1&search_pos=-641990&k_type=1110&keyword=%ED%83%80%EC%9D%B4%EC%8A%A8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ookmin&no=53431















: 세상은 정말 악령으로 가득 차 있다. 1+1=1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거짓이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판을 친다. 또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하지만 사람들이 머리가 좀 커지고 1+1=2 라는걸 좀 알아가기 시작하니까, 그 전까지 알았던게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다. 당연히.


그런데 그 전까지 거짓을 통해 힘을 갖고있던 놈들은 당연히 알면서도 1+1=1라고 거짓말을 한다. 썩어서 쿠렁내 나는 힘을 어떻게든 잃지 않기 위해서.







지금도.




by 파르마콘 | 2008/06/24 00:40 | 잡담 | 트랙백 | 덧글(6)

근성가이 한명을 보았다.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
결국엔 이룸이 있었다

김득신.(1604~1684)





김득신. 나는 10살때  <큰 사람들의 이야기> 라는,
맹꽁이 서당의 작가분께서 그린 만화에서 처음 알게된 사람이었다.



건망증 + 기억장애 크리가 겹칠대로 겹쳐서
책을 수만번 넘게 읽어도 까먹어버리는... 정말로 기억력이 없는 사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계속, 끊임없이, 과장이 아닌 수만번씩 반복하며 읽고. 공부해서
당대 최고의 시인이란 명성을 얻었다는게 정말 놀랍기만 하고. 재능이 없다고 왱알대던 내가 부끄러워진다.




이렇게 말하면 진지해보이지 않을테지만, 김성모의 마계대전 만화의 일부분을 따오고 싶다.



'근성이야 말로 영원한것'




나도 모르게 주먹이 꽉 쥐여진다.





by 파르마콘 | 2008/06/20 14:29 | 감상 | 트랙백 | 덧글(2)

명박산성




kbs 시사투나잇의 회심의 일격.

영상물로 보니 뼛속깊은곳까지 웃겼다.

MB레인저분들께서 분투해야할듯.



+그러고보니 명박 산성은 또 다시 쌓을거라네? 이런 ㅆ...

by 파르마콘 | 2008/06/13 01:23 | 트랙백 | 덧글(0)

6.10

사실, 그동안 읽은 책 감상을 쓰고싶었다.
하지만 소설들.... 미안하지만, 소설에서 얻은 감동보다. 여기서 얻은 감동이 100만배는 더 크기에,
당연한 귀결로 이 감상글이 올라 올 수 밖에 없다.









by 파르마콘 | 2008/06/11 01:10 | 감상 | 트랙백 | 덧글(7)

판갤러들과 촛불 키러 다녀왔다.

Candle




5/30일자 촛불 집회 후기다.
어제의 여파인지 오늘 하루종일 뻗어있어서 늦게나마 후기를 올림.





처음도착 했을때는 한산했다고 생각했는데, 8시 쯤 넘어서 뒤를 돌아보니 이미 사람들이 우글우글하더라.
강한 어조의 강기갑 위원님과, 서글픈 노래를 불러주신 여가수님, 그리고 쥐박멸을 외치며 쥐약을 파신다던 할아버지가 인상깊었다.




판갤러 - 우라늄이 제작한 피켓. 피켓들고 행진할때 보고 웃는 사람들이 좀 많았다. 얼굴은 센스있게 나님이 가렸음 ㅇㅇ;;



판갤러 - 오피, 이번 촛불 집회에 판갤러들 찾으러 뛰어다니느랴고 제일 고생했다. 뒤에 눈사태 누님의 모습도 보인다.



행진 시작!



사방에 촛불이 깔려있는 그 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




+사진찍은게 전부 떨려서 건질게 몇개 없는게 아쉬웠다.
++직장인들 정말 많더라. 딱 퇴근시간이라서 그런지 촛불 든 직장인 아저씨들 엄청 많았다.
+++차도에서 시위행렬 지켜준 예비군 형들, 정말 멋있었다. 군인이 이렇게 멋져보일줄이야.
++++거리행진할때의 열기는 정말 무시무시했다.
+++++오늘 참가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다음이 있다. 이번엔 사진 컨트롤 좀 익히고 가야겠다.


++++++촛불의 열기를 직접 느끼고 와보니, 광우병 사태는 시작정도로 생각 되더라.
앞으로도 이 촛불이 어디까지 밝아질지 기대 중이다.



다음은 참가인원


+우라늄 - 밤샘인원1, 나이스 피켓.(사진 2 참조)! 준비성이 좋으시다.

+오피 - 밤샘인원2, 처음에 인원 모으느랴 고생 좀 한 오피. 수고했다. 힘들텐데 밤은 잘 새서 다행.

+마음가는곳 - 밤샘인원3. 너님은 좀 오랫만에 봐서 기쁘다.

+로마 - 어린 듯. 그런데 학교에서 집회나가면 사회봉사 시킨다는 이야기가 진짜라니 =_=;; 좀...

+누룽지밥 - 자칭 호빗이라던데, 내 인상엔 오히려 쫙 빠진 간지 휴면남캐스러웠다. 그건 그렇고 본명을 듣고 충격.

+너비아니 - 넙횽 모습이 자화상 그림 그대로라 충격. 과자&소세지 감사합니다.

+눈사태 - 귀여우시다. 그리고 나님은 정상인이라 누님이 쓰던 마스크 가지고 절대 아무짓도 안한다.

+크루오르 - 왜 이렇게 어려보이지? 통통한게 너무 귀여웠음. 초콜릿이랑 뻥튀기 고마워.





+추가로 동영상

by 파르마콘 | 2008/05/31 23:59 | 사진위주 | 트랙백 | 덧글(4)

야밤에 포스팅 투척


이불덮는 고양이



>,.< 너무 귀여워



아기다람쥐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C0C7D16E309BFB7062462780974B2E7A6B6B&outKey=ea5e5f39c34979cc282196b16bd3471a6d48a337a6a39ccd3ffd6b57bd31f5ce5b92e42904dce2db07ae555156cdb4c5



>,.< 너무 귀여워 2



영화 5초만에 보기




쥬라기공원이랑 패션오브크라이시스ㅋㅋㅋㅋㅋ





덧. 세상은 넓고 볼거리는 많다.

by 파르마콘 | 2008/05/08 03:09 | 잡담 | 트랙백 | 덧글(4)

기묘한 가정사...



세상에 이런 아이러니...

by 파르마콘 | 2008/04/25 02:58 | 동영상&노래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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